서울침례교회는 한국전쟁 이후 남침례교단에서 처음으로 설립한 교회로서 그동안 한국 침례교단의 모교회로서 그 역할을 성실히 감당해왔습니다. 지난 70여년동안 한국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발맞추어 변화하는 세상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하신 복음을 전파하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 왔습니다.

오늘 감사절을 맞이하여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고 또한 내일의 모습을 하나님께 맡기고 또 기대해 봅니다. 서울침례교회는 권위주위적인 리더십보다는 섬기고 함께하는 리더십을, 메말라 가는 영성과 인간성 회복을 위한 진정한 생명의 공동체를, 급변하는 문화적 풍조에 대처하여 복음의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도 융통성 있게 대응하며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참된 교회의 모습을 추구하는 교회입니다.

또한 모든 성도들은 은사를 따라 섬기며 다양성을 인정하며 서로를 사랑하는 공동체를 이루어 가며 주님의 지상명령을 이루기 위하여 순종하는 공동체입니다.

오늘 함께한 모든 성도님들, 그리고 새롭게 방문하신 분들. 생명되신 예수님, 그리고 살아있는 주님의 몸인 교회를 통하여 여러분의 삶이 새롭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고 새로운 삶에 동참해 보심이 어떠신지요?

오늘 우리교회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목양실에서 담임목사 성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