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7. 24. 주일설교
  •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
  • 사무엘하 6장 12절 ~ 23절
  • 담임목사 성도현

<성경본문>
12 어떤 사람이 다윗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궤로 말미암아 오벧에돔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에 복을 주셨다 한지라 다윗이 가서 하나님의 궤를 기쁨으로 메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다윗 성으로 올라갈새
13 여호와의 궤를 멘 사람들이 여섯 걸음을 가매 다윗이 소와 살진 송아지로 제사를 드리고
14 다윗이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그 때에 다윗이 베 에봇을 입었더라
15 다윗과 온 이스라엘 족속이 즐거이 환호하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궤를 메어오니라
16 여호와의 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다보다가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서 뛰놀며 춤추는 것을 보고 심중에 그를 업신여기니라
17 여호와의 궤를 메고 들어가서 다윗이 그것을 위하여 친 장막 가운데 그 준비한 자리에 그것을 두매 다윗이 번제와 화목제를 여호와 앞에 드리니라
18 다윗이 번제와 화목제 드리기를 마치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에게 축복하고
19 모든 백성 곧 온 이스라엘 무리에게 남녀를 막론하고 떡 한 개와 고기 한 조각과 건포도 떡 한 덩이씩 나누어 주매 모든 백성이 각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20 다윗이 자기의 가족에게 축복하러 돌아오매 사울의 딸 미갈이 나와서 다윗을 맞으며 이르되 이스라엘 왕이 오늘 어떻게 영화로우신지 방탕한 자가 염치 없이 자기의 몸을 드러내는 것처럼 오늘 그의 신복의 계집종의 눈앞에서 몸을 드러내셨도다 하니
21 다윗이 미갈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 앞에서 한 것이니라 그가 네 아버지와 그의 온 집을 버리시고 나를 택하사 나를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으셨으니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
22 내가 이보다 더 낮아져서 스스로 천하게 보일지라도 네가 말한 바 계집종에게는 내가 높임을 받으리라 한지라
23 그러므로 사울의 딸 미갈이 죽는 날까지 그에게 자식이 없으니라
<서론>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통일왕국의 왕으로 등극한 다윗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의 상징이요  열두 지파의 영적 정신적 통일체요 지성물(至聖物)인 언약궤를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으로부터 수도 예루살렘의 다윗성으로 옮겨 오는 장면입니다.
이 사건은 이스라엘 왕국을 다스리는 통치자의 보좌에 하나님이 좌정하셨음을 선포하고,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하나님을 향한 신앙과 예배를 회복하며, 이스라엘  열 두 지파의 유대와 결속을 공고히 하는 매우 크고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다윗은 왕으로서의 알량한 위신이나 사람들의 시선을 뛰어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주목하며 그 앞에서 기쁨으로 뛰노는 참된 예배자의 모본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대지>
1.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의 임재를 사모하여야 합니다.
2. 전심으로 주님께 자신의 삶을 드려야합니다.
3. 가장 낮은 심령으로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적용 및 나눔>
1. 다윗의 예배자로서의  모본을 통해 자신이 배워야 할 점은 무엇인지 나누어 봅시다.
2.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언약궤는 신약 성도인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하는 바, 최근 각자의 말씀 생활을 점검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