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176 – 설 명절을 특별하게 보내려면

우리나라 명절은 크게 설, 대보름, 단오, 한가위, 동지 등이 있습니다. 이 명절들은 농경문화 속에서 계절과 때에 따른 구분으로 축제를 통한 공동체의 단합을 목적으로 하는 시간들입니다. 힘들게 노동을 하다가도 이 명절에는 쉬기도 하고 가족들이 모여 놀이와 음식을 즐기며 안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날에는 설과 한가위를 주로 지키면서 멀리 서로 떨어져 살다가 다시 만나서 한 핏줄이라는 유대감속에 정을 나누고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는 명절로 그 의미가 변화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목회서신 175 – 서로의 짐을 지는 것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환란 중에 만날 도움이시며 피난처이십니다. 하나님은 자비로우셔서 늘 우리를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선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갈라디아서 6장 2절에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도움이시지만 이 도움의 책임을 한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나누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인 역사로 우리를 도우시지만, 우리 주변의 사람들을 사용하셔서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 인생들을 사용하시어...

목회서신 174 – 하나님 말씀 중심의 세계관

1월은 매주 수요일마다 세계관에 대하여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강의가 계속될수록 개인적으로 드는 질문은 ‘나의 중심에는 누가 계신가?’,‘나의 깊은 곳에는 무엇이 차지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이 계속 생각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마음에 꼭 드는 사람을 계속 찾으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꼭 들기 위해서는 하나님 자체를 알아야 하고 지금 역사하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말씀을 유일하게 ‘성경’을 통해 기록해 주셨습니다. 주님의...

목회서신 173 – 새해, 성경일독과 성경암송

성경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책입니다. 이 말씀을 사랑하고 지켜행하는 삶이야말로 신앙생활의 정도(正道)입니다. 우리 교회가 지난주 ‘바이블타임’이라는 작은 책을 성도님들께 나누어 드렸습니다. 그 책을 보면 1년 52주 동안에 암송해야 할 성경의 구절들, 그리고 1년 동안 성경을 어떻게 읽을지에 대한 일독표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하는 것은 성도들의 가장 강력한 영적 무기입니다. 강한 의지와 말씀에 대한 사랑만 있으면 암송은 가능합니다. 성경을...

목회서신 172 – 새 해, 새로운 시작

2016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이 충만한 한 해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특별히 올해는 우리 서울침례교회가 7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입니다. 지난 역사를 돌아보며 수많은 땀과 눈물, 또한 기쁨과 감사를 생각하게 됩니다. 가장 먼저 우리 교회가 교회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감사함으로 영광 올려 드리는 한 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감사의 마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이루신 일’에...

목회서신 171 – 성탄절, 이렇게 지킵시다!

1. 주님을 향하여: 예수님을 예배합시다 성탄절은 크리스마스(Christmas)입니다. 크리스마스란 ‘그리스도(Christ)를 예배한다(Mass)’는 의미입니다. 성탄절에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바로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일입니다. 요즘에는 공공기관에서 예수님의 나심을 축하하는 찬송을 연주하거나 부르지 못하게 한답니다. 예수님 찬양보다는 “징글벨”, “White Christmas”, “Santa Claus is coming to...